신지 예비남편인 문원이 논란에 휩싸였다
문원은 1988년생 가수로 신지와는 라디오 중에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신지와는 7세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신지와 문원은 웨딩촬영까지 했으며, 내년 상반기쯤 결혼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2025년 7월 2일
신지의 유튜브에 올라온 상견례 영상으로 문제가 되었는데, 이 상견례 영상은 코요태의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와 함께 하는 4인 식사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문원은 김종민의 뱃살을 지칭하며 "나잇살"이라고 망언을 하거나 "돌싱이라 전처가 있으며, 전처와의 관계에서 낳은 딸이 있고 현재 전처가 키우고 있다"는 충격고백으로 김종민과 빽가를 놀라게 했다.
해당 일을 밝힐 때 빽가는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문원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 외에도 신지를 "이 친구", "신지"라고 칭하지만 전처는 극존칭으로 대하는 등 논란이 일어날 모습이 많이 포착되어, 해당 영상에는 신지를 걱정하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과거에 남현희(전청조), 낸시랭 등 사기결혼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람들이 언급되며 신지가 걱정된다는 글이 많다.
또 댓글에는 문원의 과거 이름이 2개나 더 있고 양다리를 걸치다가 아기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을 했으며 군대에서도 문제가 많았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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