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특검, 기밀문서 유출 논란ㅣ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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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논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유사?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통령 재직 당시 미국의 기밀문서를 유출했다는 논란인데요.

 

조 바이든 대통령 @한경 국제

 

지난 11월 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과 집에서 '기밀'이라고 찍힌 미국 기밀 서류가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의 중간선거를 의식해서였는지 이 내용은 뒤늦게 1월 9일이 되어서야 밝혀졌습니다. 법무부는 즉각적으로 바이든 특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법무부의 조사에 협조하겠다"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국가 기밀문서 유출 논란 등의 사건이 있었기에, 이번 바이든 특검의 결과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바이든 특검에 한국계 로버트 허 임명

 

로버트 허 @문화일보

 

한편, 이번 바이든 특검에 한국계 로버트 허 전 메릴란드 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되었습니다. 허 특검은 하버드, 스탠퍼드 로스쿨을 졸업한 인재라고 합니다.